파스퇴르 유업 구사대, 대리점측과 집단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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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유업(회장 최명재) 직원 60여명이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무장한
채 이날 오후 3시40분께 서울 중랑구 상봉동 128의9 파스퇴르유업 서울지사
2층 사무실을 기습, 이곳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대리점소장 및 판매원 1백
여명과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서울 강남동부대리점 소장 천광수씨(34.서울 강남구일원동
664의4) 등 6명이 뒷머리가 찢어지는 등의 상처를 입고 인근
박용신경외과의원으로 옮겨졌으 며 고승국씨(32) 등 2명은 경희의료원으로
이송,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난투극이 벌어지자 현장에 기동대 1개중대를 투입, 사태를
진정시켰다.
이에 앞서 대리점 소장 및 판매원 1백여명은 이날 오전 9시10분께
서울지사 사 무실에서 최회장과의 대리점 재계약협상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었다.
채 이날 오후 3시40분께 서울 중랑구 상봉동 128의9 파스퇴르유업 서울지사
2층 사무실을 기습, 이곳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대리점소장 및 판매원 1백
여명과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서울 강남동부대리점 소장 천광수씨(34.서울 강남구일원동
664의4) 등 6명이 뒷머리가 찢어지는 등의 상처를 입고 인근
박용신경외과의원으로 옮겨졌으 며 고승국씨(32) 등 2명은 경희의료원으로
이송,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난투극이 벌어지자 현장에 기동대 1개중대를 투입, 사태를
진정시켰다.
이에 앞서 대리점 소장 및 판매원 1백여명은 이날 오전 9시10분께
서울지사 사 무실에서 최회장과의 대리점 재계약협상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