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이종호)이 올해중 6회의 학술세미나를
개최,관련업계의 신약개발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14일 신약조합은 신약개발전략을 비롯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약효역학등과
관련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국제세미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기처가 추진하는 G7(선진7개국)프로젝트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이조합은 이같은 학술사업을 통해 연구개발활동이 활성화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약조합은 지난해말 과기처와 연구기획계약을 체결했으며 G7신의약및
농약연구기획단을 출범시켜 신의약 농약 유전공학등 3개부문에 대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