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선일정 조정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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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2일 국회에서 사무총장회담을갖고 14대총선일정문제를 논의했으나
3월하순께 실시하자는 민자당측과 4월중에 치르자는 민주당측의 주장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회담에서 김윤환민자당사무총장은 "선거일이 늦춰질 경우
과열선거분위기가 가중될것임을 감안,3월하순 치른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재확인하고 투표일을 토요일투표,일요일에 개표하는 방안
관례대로 주중에 실시하는 방안등을 종합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김원기민주당사무총장은 "지난13대총선이 4월에 치러졌고
국회의원임기말까지 공백이 길 경우 국정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총선을
4월중에 실시하되 투표일을 관례대로 주중평일에 임시공휴일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3월하순께 실시하자는 민자당측과 4월중에 치르자는 민주당측의 주장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회담에서 김윤환민자당사무총장은 "선거일이 늦춰질 경우
과열선거분위기가 가중될것임을 감안,3월하순 치른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재확인하고 투표일을 토요일투표,일요일에 개표하는 방안
관례대로 주중에 실시하는 방안등을 종합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김원기민주당사무총장은 "지난13대총선이 4월에 치러졌고
국회의원임기말까지 공백이 길 경우 국정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총선을
4월중에 실시하되 투표일을 관례대로 주중평일에 임시공휴일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