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증권사에 신용융자 축소 촉구....증권업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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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신용융자규모가 과다한 8개 증권사에 신용융자를 줄일
것을 촉구했다.
11일 증권업협회는 지난 1월말현재 신용융자축소계획을 지키지 않은
한국투자, 한양, 제일, 신흥, 조흥, 동아, 국제, 동부 등 8개 증권사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증권업협회의 한 관계자는 "오는 3월말까지 신용융자규모를 기존 25개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18%, 신설증권사는 12% 이내로 축소토록 했으나
지켜지지 않아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히고 "이같은 자율결의사항을
3월말까지 준수치 않는 증권사는 각종 업무 인허가시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것을 촉구했다.
11일 증권업협회는 지난 1월말현재 신용융자축소계획을 지키지 않은
한국투자, 한양, 제일, 신흥, 조흥, 동아, 국제, 동부 등 8개 증권사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증권업협회의 한 관계자는 "오는 3월말까지 신용융자규모를 기존 25개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18%, 신설증권사는 12% 이내로 축소토록 했으나
지켜지지 않아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히고 "이같은 자율결의사항을
3월말까지 준수치 않는 증권사는 각종 업무 인허가시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