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공학발전 위해 경북대에 3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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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공학교육발전을 위해 30억원을 경북대에 지원한다.
이 지원금은 11일 경북대에서 채오병 제일모직대표이사를 통해 김익동
경북대총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그룹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지방공대의 연구개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학협동차원에서 올해부터 94년까지 연간 10억원씩
출연키로 했으며 이 지원금은 공학교육기자재확충을 위해 쓰일것이라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경북대에 앞서 지난 1월 전남대에도 30억원의 시설확충지원금
을 출연했다.
이 지원금은 11일 경북대에서 채오병 제일모직대표이사를 통해 김익동
경북대총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그룹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지방공대의 연구개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학협동차원에서 올해부터 94년까지 연간 10억원씩
출연키로 했으며 이 지원금은 공학교육기자재확충을 위해 쓰일것이라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경북대에 앞서 지난 1월 전남대에도 30억원의 시설확충지원금
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