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면 톱> 지난해 섬유 수출쿼터 소진 매우 저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섬유제품류의 지난해 수출쿼터소진이 매우 저조했던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섬유제품수출조합이 집계한 미국 캐나다 EC(유럽공동체)등
쿼터수출지역의 91년 쿼터소진실적에 따르면 거의 모든 품목에서 협정량에
훨씬 못미치는 낮은 소진율을 기록했다. 국별 인기품목가운데 미국의
남성용합섬재킷(카테고리634)을 제외하고는 모두 협정량을 채우지 못했다.
미국시장의 경우 주요품목의 수출이 큰폭의 감소세를 보이면서 대부분
쿼터소진율이 80%를 밑돌았다. 협정량이 가장 많은 합섬니트셔츠가
79.9%에 그친것을 비롯 합섬드레스셔츠 63.1% 합섬스포츠셔츠 66.1%에
불과했다.
특히 면재킷(42.6%)오리털의류(44.2%)합섬신사복(39.6%)합섬숙녀복(43.8%)
합섬스웨터(36%)천연섬유스웨터(39.9%)등은 90년에 비해 수출이 20-30%
이상씩 줄어 협정량의 절반도 소진하지 못했다.
캐나다도 심한 수출부진으로 고전,바지류(45.9%)셔츠류(63.5%)기타셔츠및
블라우스(39.9%)티셔츠및 스웨터셔츠(63.9%)여성용스웨터(35.1%)세트외의류
(12.3%)재킷(24.5%)등 주요품목의 쿼터소진율이 매우 저조했다.
독일 영국 프랑스 베넬룩스등 EC지역에 대한 섬유제품수출은 물량및
금액면에서 지난 90년보다 상당폭 증가했으나 쿼터를 모두 소진하지는
못했다. 이들 지역에 대한 편직셔츠 스웨터 직조바지 직조셔츠 방풍복
드레스등 주요품목의 쿼터소진율은 70-90%선에 머물렀다.
10일 한국섬유제품수출조합이 집계한 미국 캐나다 EC(유럽공동체)등
쿼터수출지역의 91년 쿼터소진실적에 따르면 거의 모든 품목에서 협정량에
훨씬 못미치는 낮은 소진율을 기록했다. 국별 인기품목가운데 미국의
남성용합섬재킷(카테고리634)을 제외하고는 모두 협정량을 채우지 못했다.
미국시장의 경우 주요품목의 수출이 큰폭의 감소세를 보이면서 대부분
쿼터소진율이 80%를 밑돌았다. 협정량이 가장 많은 합섬니트셔츠가
79.9%에 그친것을 비롯 합섬드레스셔츠 63.1% 합섬스포츠셔츠 66.1%에
불과했다.
특히 면재킷(42.6%)오리털의류(44.2%)합섬신사복(39.6%)합섬숙녀복(43.8%)
합섬스웨터(36%)천연섬유스웨터(39.9%)등은 90년에 비해 수출이 20-30%
이상씩 줄어 협정량의 절반도 소진하지 못했다.
캐나다도 심한 수출부진으로 고전,바지류(45.9%)셔츠류(63.5%)기타셔츠및
블라우스(39.9%)티셔츠및 스웨터셔츠(63.9%)여성용스웨터(35.1%)세트외의류
(12.3%)재킷(24.5%)등 주요품목의 쿼터소진율이 매우 저조했다.
독일 영국 프랑스 베넬룩스등 EC지역에 대한 섬유제품수출은 물량및
금액면에서 지난 90년보다 상당폭 증가했으나 쿼터를 모두 소진하지는
못했다. 이들 지역에 대한 편직셔츠 스웨터 직조바지 직조셔츠 방풍복
드레스등 주요품목의 쿼터소진율은 70-90%선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