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3최고위원 지방순회 지역별로 인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본격적인 총선체제가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자당은 오는 12일 대구
동갑지구당(위원장 김복동) 창당대회를 시발로 23일까지 위원장이 새로
교체된 전국 58개 지구당을 세최고위원등이 지역을 분담해 순회하며
창당및 개편대 회를 모두 마칠 계획.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김종필 박태준 두최고위원은 그동안
대구수성갑(박철언)등 17개 지구당 창당대회와 서울 강남을등 41개 지구당
개편대회 참석문제를 놓고 자파세력 확산차원에서 더많은 지역과
당실력자들의 지역을 순회키 위해 신경전을 벌였으나 결국 김대표=
18개(수도권 부산 경남) <>박최고위원=17개(수도권 대구.경북 호남권)
<>김최고위원= 12개지역(수도권 충남북) 참석으로 일단 교통정리.
이밖에 양평.가평(안찬희)등 8개 지역은 김윤환사무총장이, 서울
강남을(김만제 )등 2개지역은 나웅배정책위의장, 그리고 부산
사하(이재국)는 최형우정무장관이 각각 참석키로 점정 결정.
김대표는 김복동씨를 포함, 고명승전보안사령관(전북 부안)
금진호전상공장관(경북 영주.영풍) 박세직전서울시장(경북 구미)
김영일전청와대사정수석(경남 김해) 등 이른바 유력인사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며 특히 민주계 현역의원이 낙천한 부산 남을(유흥수) 강원
속초.고성(정재철)지역 개편대회에도 직접 참석할 계획.
김최고위원은 자파몫인 강릉지구당(최종완)을 비롯, 서울 도봉병(양경자)
영등포갑(김명섭)등 서울지역과 충남 연기(임재길) 천안지구당(함석제)을
돌아볼 예정.
그동안 세최고위원간에 창당대회 참석문제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대구수성갑에는 박최고위원이 참석키로 확정됐으며 박최고위원은 이밖에도
대구 달서을(최재욱) 등 대구지역과 전주 완산(이연택)등 전남북지역을
주로 순회할 계획.
세최고위원들은 58개 지구당 창당대회및 개편대회참석과 함께 필요할
경우 인근 지역의 당원단합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인데 김대표는 자신의
비서실장인 신경식의원의 청원지역과 제주도내 3개 지구당단합대회에도
참석할 계획.
당사무처는 그동안 58개지구당 위원장으로부터 희망하는 창당및
개편대회일자를 통보받아 일정을 조정해 왔는데 대부분의 지구당들이
언론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12-14일께로 일정을 잡아줄 것을 주문했다는
후문.
한편 김대표는 이날아침 민주계의 강신옥의원을 물리치고 마포을에서
공천을 받은 박주천씨를 상도동 자택으로 불러 조찬을 함께 하며 격려해
눈길.
동갑지구당(위원장 김복동) 창당대회를 시발로 23일까지 위원장이 새로
교체된 전국 58개 지구당을 세최고위원등이 지역을 분담해 순회하며
창당및 개편대 회를 모두 마칠 계획.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김종필 박태준 두최고위원은 그동안
대구수성갑(박철언)등 17개 지구당 창당대회와 서울 강남을등 41개 지구당
개편대회 참석문제를 놓고 자파세력 확산차원에서 더많은 지역과
당실력자들의 지역을 순회키 위해 신경전을 벌였으나 결국 김대표=
18개(수도권 부산 경남) <>박최고위원=17개(수도권 대구.경북 호남권)
<>김최고위원= 12개지역(수도권 충남북) 참석으로 일단 교통정리.
이밖에 양평.가평(안찬희)등 8개 지역은 김윤환사무총장이, 서울
강남을(김만제 )등 2개지역은 나웅배정책위의장, 그리고 부산
사하(이재국)는 최형우정무장관이 각각 참석키로 점정 결정.
김대표는 김복동씨를 포함, 고명승전보안사령관(전북 부안)
금진호전상공장관(경북 영주.영풍) 박세직전서울시장(경북 구미)
김영일전청와대사정수석(경남 김해) 등 이른바 유력인사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며 특히 민주계 현역의원이 낙천한 부산 남을(유흥수) 강원
속초.고성(정재철)지역 개편대회에도 직접 참석할 계획.
김최고위원은 자파몫인 강릉지구당(최종완)을 비롯, 서울 도봉병(양경자)
영등포갑(김명섭)등 서울지역과 충남 연기(임재길) 천안지구당(함석제)을
돌아볼 예정.
그동안 세최고위원간에 창당대회 참석문제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대구수성갑에는 박최고위원이 참석키로 확정됐으며 박최고위원은 이밖에도
대구 달서을(최재욱) 등 대구지역과 전주 완산(이연택)등 전남북지역을
주로 순회할 계획.
세최고위원들은 58개 지구당 창당대회및 개편대회참석과 함께 필요할
경우 인근 지역의 당원단합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인데 김대표는 자신의
비서실장인 신경식의원의 청원지역과 제주도내 3개 지구당단합대회에도
참석할 계획.
당사무처는 그동안 58개지구당 위원장으로부터 희망하는 창당및
개편대회일자를 통보받아 일정을 조정해 왔는데 대부분의 지구당들이
언론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12-14일께로 일정을 잡아줄 것을 주문했다는
후문.
한편 김대표는 이날아침 민주계의 강신옥의원을 물리치고 마포을에서
공천을 받은 박주천씨를 상도동 자택으로 불러 조찬을 함께 하며 격려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