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자 무소속출마/신당 입당 늘어 14대 총선에 큰 변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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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민주 양당의 공천탈락자들이 대거 탈당,무소속출마를 선언하는등
정치권이 공천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 이같은 집단적인 무소속 또는 제3당인 국민당으로의 출마움직임은
14대총선 향방에 큰 변수로 등장할 전망이다.
민자당의 최정식(속초.고성)권헌성(부산남갑)의원과 강창희씨(대전중)등은
6일 탈당,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앞서 최이호(충무.통영.고성) 김정길(용인) 김길홍(안동시) 김종식
(천안군) 김일윤(경주시) 이학봉(김해)의원 등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
태며 4선의원으로 당무위원인 김종기(달성.고령) 정석모(공주)의원 등도
무소속출마를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원외인사중 낙천한 이재환(대전서.유성) 박희도(창녕) 이원복
(인천남동) 김찬우(청송.영덕) 조홍래(의녕.함안) 현경대(제주시) 양정규
(북제주)씨등도 무소속출마가 확실시되고 있어 민자당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민주당도 이날 2차 공천자발표에 당내 소장파와 민련등 개혁세력들이
반발,집단탈당을 검토하는등 당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1,2차 공천에서
탈락한 조윤형 이철용 손주항 이찬구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현역의원들이
무소속 또는 제3당으로 출마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정치권이 공천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 이같은 집단적인 무소속 또는 제3당인 국민당으로의 출마움직임은
14대총선 향방에 큰 변수로 등장할 전망이다.
민자당의 최정식(속초.고성)권헌성(부산남갑)의원과 강창희씨(대전중)등은
6일 탈당,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앞서 최이호(충무.통영.고성) 김정길(용인) 김길홍(안동시) 김종식
(천안군) 김일윤(경주시) 이학봉(김해)의원 등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
태며 4선의원으로 당무위원인 김종기(달성.고령) 정석모(공주)의원 등도
무소속출마를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원외인사중 낙천한 이재환(대전서.유성) 박희도(창녕) 이원복
(인천남동) 김찬우(청송.영덕) 조홍래(의녕.함안) 현경대(제주시) 양정규
(북제주)씨등도 무소속출마가 확실시되고 있어 민자당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민주당도 이날 2차 공천자발표에 당내 소장파와 민련등 개혁세력들이
반발,집단탈당을 검토하는등 당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1,2차 공천에서
탈락한 조윤형 이철용 손주항 이찬구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현역의원들이
무소속 또는 제3당으로 출마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