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계 북한진출 지원 전담조직 구성...섬유산업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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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앞으로 가시화될 섬유업계의 북한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위해 화섬협회 방직협회 섬유제품수출조합등 관련단체들과
공동으로 북한진출지원전담상설조직을 구성 운용할 계획이다.
31일 섬산련에 따르면 최근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방북을 통한
봉제공장등의 합작합의이후 섬유업계의 북한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각종정보수집제공,투자지원제도마련,효율적인 투자가이드등을 위한
상설기구를 금년내 발족키로했다.
이 조직은 우선 북한내 섬유관련제품생산시설및 인력 기능 품질등에 대한
각종 정보및 자료를 수집 분석해 업계에 보급하고 북한섬유산업관련당국과
접촉,교류.협력채널을 구축하며 업계의 과당경쟁을 방지하면서 투자효율을
높일수있는 방안을 수립 제시하는데 활동의 기본목표를 두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접투자가 활성화될수있도록 하기위해서는 투자보장및 진출업체에
대한 자금지원,수출상품에 대한 쿼터적용문제해결등이 시급한 과제라고
보고 이와관련된 구체적 제도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
섬유업계는 그동안 럭키금성상사및 코오롱상사의 가방 양말 셔츠등
임가공에 의한 북한산상품반입을 통해 북한의 봉제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으며 현실적으로 섬유제품분야에서 분업화방식의 합작에 따른
상호실익이 크다고 평가,진출가능성이 가장 높은것으로 보고있다.
이에따라 종합상사들뿐아니라 서광 신성통산 한주통산 동방산업
혜양섬유등 봉제의류업계가 임가공및 합작을 통한 북한진출에 특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원하기위해 화섬협회 방직협회 섬유제품수출조합등 관련단체들과
공동으로 북한진출지원전담상설조직을 구성 운용할 계획이다.
31일 섬산련에 따르면 최근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방북을 통한
봉제공장등의 합작합의이후 섬유업계의 북한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각종정보수집제공,투자지원제도마련,효율적인 투자가이드등을 위한
상설기구를 금년내 발족키로했다.
이 조직은 우선 북한내 섬유관련제품생산시설및 인력 기능 품질등에 대한
각종 정보및 자료를 수집 분석해 업계에 보급하고 북한섬유산업관련당국과
접촉,교류.협력채널을 구축하며 업계의 과당경쟁을 방지하면서 투자효율을
높일수있는 방안을 수립 제시하는데 활동의 기본목표를 두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접투자가 활성화될수있도록 하기위해서는 투자보장및 진출업체에
대한 자금지원,수출상품에 대한 쿼터적용문제해결등이 시급한 과제라고
보고 이와관련된 구체적 제도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
섬유업계는 그동안 럭키금성상사및 코오롱상사의 가방 양말 셔츠등
임가공에 의한 북한산상품반입을 통해 북한의 봉제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으며 현실적으로 섬유제품분야에서 분업화방식의 합작에 따른
상호실익이 크다고 평가,진출가능성이 가장 높은것으로 보고있다.
이에따라 종합상사들뿐아니라 서광 신성통산 한주통산 동방산업
혜양섬유등 봉제의류업계가 임가공및 합작을 통한 북한진출에 특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