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육류 생산 4.1% 증가....미국 농무부 밝혀 입력1992.01.30 00:00 수정1992.01.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세계육류생산은 90년보다 4.1%증가했으며 올해도 이와비슷한 증가율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미농무부가 30일 밝혔다. 이중 멕시코의 육류생산은 지난해 20% 증가,세계생산증가를 주도했으며미국도 극동지역에 대한 수출증대에 힘입어 육류생산을 크게 늘렸다고농무부는 말했다. 반면 브라질의 육류수출은 자국화폐의 평가절상에 따른 경쟁력약화로감소했다고 농무부는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스라엘 "가자휴전 발효"…'인질명단' 진통끝 2시간여 지연 [속보] 이스라엘 "가자휴전 발효"…'인질명단' 진통끝 2시간여 지연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3 짓밟힌 법치…"판사 죽여버린다" 부수고 던지며 7층 난입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이 사상 처음으로 발부된 직후인 19일 오전 3시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수백 명이 ‘국민 저항권’을 주장하며 법원을 습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극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