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계획 완수위해 당조직 활성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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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원 주기성씨(70) 사망사건을 수사중인경찰은
주씨가 시위진압 전경의 발길에 차여 숨졌다는 유족회측의 주장에 따라
주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시신을 부검키로
했다.
경찰은 또 자체 조사 결과 당시 현장에서 시위 진압을 맡았던
21,95,97,269 중 대등 4개 중대 가운데 제2기동대 소속 21중대가 정면에서
시위대와 맞닥뜨린 사실을 밝혀 내고 소속 전경들을 상대로 진압 상황등을
정밀 조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 전경들은 당시 상황이 급박한 것이 아니어서 시위대에
발길질 을 한 사람이 없었다며 유족회측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면서 "
주씨가 쓰러지기 전 전경이 발길질 한 것을 보았다는 목격자들을 찾고
있으나 나타나지 않고 있어 조 사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이재열 서울 영등포경찰서장을 여의도 성모병원 영안실로
보내 부 검 절차등을 논의하려 했으나 유족회측이 거부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형사2부 석동현 검사에게 이번 사건을
배당하고 부 검 절차등을 지휘토록 했다.
주씨가 시위진압 전경의 발길에 차여 숨졌다는 유족회측의 주장에 따라
주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시신을 부검키로
했다.
경찰은 또 자체 조사 결과 당시 현장에서 시위 진압을 맡았던
21,95,97,269 중 대등 4개 중대 가운데 제2기동대 소속 21중대가 정면에서
시위대와 맞닥뜨린 사실을 밝혀 내고 소속 전경들을 상대로 진압 상황등을
정밀 조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 전경들은 당시 상황이 급박한 것이 아니어서 시위대에
발길질 을 한 사람이 없었다며 유족회측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면서 "
주씨가 쓰러지기 전 전경이 발길질 한 것을 보았다는 목격자들을 찾고
있으나 나타나지 않고 있어 조 사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이재열 서울 영등포경찰서장을 여의도 성모병원 영안실로
보내 부 검 절차등을 논의하려 했으나 유족회측이 거부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형사2부 석동현 검사에게 이번 사건을
배당하고 부 검 절차등을 지휘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