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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선거 연기 철회 촉구...민주 공동대표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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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이 외국인투자열기로 가열된 들뜬 분위기를 일단 마감하고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종합주가지수상으로 연초 610대에서 출발해 650대까지 치솟았으나
    지난주말현재 다시 610대로 내려와있다.
    주식시장 개방원년을 기념하는 외국인의 주식매입세가 꼬리를 감추기
    시작한데다 상장회사 부도설파문이 작년에이어 계속 증시를 괴롭히고있기
    때문이다.
    외국인투자같은 호재는 힘을 잃어가고있는 가운데 상장사 연쇄부도같은
    악재는 차츰 더 크게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증권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금주에도 투자심리의 불안 또는 냉각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있다.
    우선 지난10일의 노대통령 연두기자회견을 계기로 정국불안이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감이 증시에 적지않은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증시밖의 정치권 변수가 금주 증시의 주가를 춤추게 할 소지가 크고
    그만큼 투자자들도 일정한 투자방향을 정하기가 힘든 시점으로
    비춰지고있다.
    또한 올들어 주가의 양극화 현상이 심했다는 점도 결과론적으로
    투자심리의 불안정을 부추겼다.
    주가가 크게 오른 종목을 보유한 투자자는 이식.경계매물을,크게 내린
    종목 보유자는 부도설을 우려하는 눈치가 역력하다.
    따라서 금주증시는 불안정한 투자심리를 반영,주가도 일정한 기조를 찾지
    못하고 등락을 되풀이하는 혼조장세를 연출할 공산이 높아 보인다.
    증권전문가들은 고객예탁금이 신용융자잔고를 웃돌기 시작하는등
    주식시장내 수급구조는 그런대로 개선되고 있기때문에 이같은 수급구조의
    개선이 지속되느냐의 여부에따라 혼조장세이후 주가가 다시 일정한 기조를
    되찾을 것으로 진단하고있다.
    자금사정=전반적인 시중의 자금흐름은 안정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추곡수매같은 재정자금의 방출로인해 은행권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의
    자금운용이 아주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금융권의 "자금 청신호"를 반영하듯 단기금리지표인 콜금리가
    15%선으로 낮게 형성되고 회사채유통수익률도 연초보다 0.4%포인트정도
    떨어진 수준에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있다.
    이에반해 기업들의 시설투자 자금수요는 두드러지게 감소하는 추세이고
    금주중엔 대규모로 흡수될 세수요인도 없다.
    따라서 통화당국이 물가자극을 우려해 강력한 통화환수 조치만 내리지
    않는다면 금주의 시중자금사정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계속 양호할 것으로
    진단되고있다.
    금주의 통화채만기도래분은 5천3백억원정도로 지난주보다 2배정도 늘어난
    규모이나 금융권의 유동성을 감안할때 기관들의 통화채인수부담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다.
    수급전망=대기매수세의 척도인 고객예탁금과 급매물 출회의 원천인
    신용융자잔고등 두가지 수급 변수만을 고려할때 최근들어 주식시장의
    수급구조는 다소 개선됐다는 것이 증권업계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고객예탁금은 10일현재 1조4천9백67억원으로 1주일전에비해 2천억원정도
    증가했다.
    이에반해 신용융자잔고는 이날현재 1조4천9백45억원규모로 같은 기간
    2백50억원정도가 감소했다.
    이로써 고객예탁금이 근4개월만에 신용융자잔고를 웃도는 역전이 시작된
    것이다.
    금주는 주식시장에 새로 공급되는 물량 부담도 가벼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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