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은 오는 19일자로 공식시간을 1시간 앞당길 것이라고 러시아
중앙TV방송이 12일 보도했다.
러시아정부당국은 이번 결정은 지난해 9월 "윈터타임제"실시로 공식시간을
1시간 늦춘데 대한 주민들의 많은 불평이 있은뒤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구소련은 지난해 여름에 1시간을 앞당기는 "서머타임제"실시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윈터타임제"를 채택,지난해 9월에 1시간을 늦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