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트남원조 재개...11월중 조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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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로 82 미대사관 정문앞에서
한양대생 박철국군(23.철학4)등 전대협 소속 대학생 8명이 부시
미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는 항의서한을 미대사관측에 전달하려다 전원
경찰에 연행됐다.
학생들은 이 서한에서 " 4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부시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한 것은 남한내의 식민지 지배권력을 존속시키려는 음모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전 대협 백만학도는 부시대통령의 방한과 사대외교를
벌여나가는 현정권을 강력히 규탄 한다"고 주장했다.
한양대생 박철국군(23.철학4)등 전대협 소속 대학생 8명이 부시
미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는 항의서한을 미대사관측에 전달하려다 전원
경찰에 연행됐다.
학생들은 이 서한에서 " 4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부시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한 것은 남한내의 식민지 지배권력을 존속시키려는 음모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전 대협 백만학도는 부시대통령의 방한과 사대외교를
벌여나가는 현정권을 강력히 규탄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