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증시 거래급등 ... 지난해 20억달러 기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규모 지방공업단지에 입주업체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간이
직업훈련시설이 들어선다.
노동부는 4일 직업훈련시설이 전혀 없는 소규모 지방공업단지와
농공지구를 대상으로 올해 간이직업훈련시설 설치를 위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한 후 내년부터 96년까지 간이직업훈련시설 1백개소를 설치,운영해
지방중소제조업체의 기능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노동부는 간이직업훈련시설의 규모를 1천평 정도로 잡고 이 부지에
시청각실과 실습장 등 훈련시설을 갖춰 공단지역 주민 가운데 취업희망자와
공단입주업체 신규 취업 근로자들에게 1개월 과정의 기초직업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또 입주업체들이 원할 경우 기초훈련뿐 아니라 경력
근로자들을 위한 향상훈련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특히 이 간이직업훈련시설에 자녀들 둔 부녀 근로자를 위한
탁아소와 독신자합숙소를 마련, 공단 지역 유휴인력을 적극 흡수키로 했다.
이 훈련시설이 들어서면 보일러공.전공.기계공 등 공단입주업체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직종을 중심으로 이론교육과 실습훈련이 무료로
실시되며 훈련교사는 공단의 경력 기술자와 외래강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직업훈련시설이 들어선다.
노동부는 4일 직업훈련시설이 전혀 없는 소규모 지방공업단지와
농공지구를 대상으로 올해 간이직업훈련시설 설치를 위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한 후 내년부터 96년까지 간이직업훈련시설 1백개소를 설치,운영해
지방중소제조업체의 기능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노동부는 간이직업훈련시설의 규모를 1천평 정도로 잡고 이 부지에
시청각실과 실습장 등 훈련시설을 갖춰 공단지역 주민 가운데 취업희망자와
공단입주업체 신규 취업 근로자들에게 1개월 과정의 기초직업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또 입주업체들이 원할 경우 기초훈련뿐 아니라 경력
근로자들을 위한 향상훈련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특히 이 간이직업훈련시설에 자녀들 둔 부녀 근로자를 위한
탁아소와 독신자합숙소를 마련, 공단 지역 유휴인력을 적극 흡수키로 했다.
이 훈련시설이 들어서면 보일러공.전공.기계공 등 공단입주업체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직종을 중심으로 이론교육과 실습훈련이 무료로
실시되며 훈련교사는 공단의 경력 기술자와 외래강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