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새해 최우선과제는 경제활력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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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일 "새해 우리가 해야할 최우선의 과제는 우리경제의
활력을 되찾아 다시한번 힘찬 도약을 이루는 일"이라면서 "우리경제를
선진권에 진입시키기 위해서는 근로자와 기업,국민과 정부등 모든
경제주체가 한덩어리가 되어 더 열심히 일하고 새로운 기술과 상품을
개발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새해 국민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정부는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새해에는 그효과가 서서히 나타날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대통령은 "우리 국민 모두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올해 있을
선거를 돈안쓰는 선거,깨끗한 선거로 치뤄야하며 선거때문에 우리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국민생활의 안정이 흔들려서는 결코 안되겠다"면서 "우리
모두 힘을모아 올해를 정치풍토를 바로 세우고 앞선 민주주의를 이땅에
정착시키는 해로 만들어야한다"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 모든것을 위해 우리는 사회질서를 확립하고 민주적안정의
기틀을 더욱 굳건히 다져야한다"면서 "우리사회가 안정과 질서를
지켜나갈때 비로소 정치일정과 경제발전은 물론 남북관계의 진전도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과 북한및 해외동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한 노대통령은 "우리겨레의
분단은 타율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통일은 우리겨레의 의지와 역량에 의해
자주적으로 이루어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활력을 되찾아 다시한번 힘찬 도약을 이루는 일"이라면서 "우리경제를
선진권에 진입시키기 위해서는 근로자와 기업,국민과 정부등 모든
경제주체가 한덩어리가 되어 더 열심히 일하고 새로운 기술과 상품을
개발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새해 국민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정부는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새해에는 그효과가 서서히 나타날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대통령은 "우리 국민 모두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여 올해 있을
선거를 돈안쓰는 선거,깨끗한 선거로 치뤄야하며 선거때문에 우리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국민생활의 안정이 흔들려서는 결코 안되겠다"면서 "우리
모두 힘을모아 올해를 정치풍토를 바로 세우고 앞선 민주주의를 이땅에
정착시키는 해로 만들어야한다"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 모든것을 위해 우리는 사회질서를 확립하고 민주적안정의
기틀을 더욱 굳건히 다져야한다"면서 "우리사회가 안정과 질서를
지켜나갈때 비로소 정치일정과 경제발전은 물론 남북관계의 진전도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과 북한및 해외동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한 노대통령은 "우리겨레의
분단은 타율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통일은 우리겨레의 의지와 역량에 의해
자주적으로 이루어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