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한 제1회 금융인상시상식이 30일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이용만재무부장관과 호영진한국경제신문사장,금융기관대표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장화진한일은행여신기획부장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박종훈대한생명보험부사장 윤경희한국종합금융이사
정연근국민은행종합기획과장등 3명에게 돌아갔다. 또한
성기창동서증권채권부대리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3백만원,김상은 1백만원,장려상은 50만원의 상금과 재무부장관상패가
전달됐다.
금융인상은 금융산업의 자율화및 대외개방등 어려운 상황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기위해 한국경제신문사가 올해 첫제정한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장관을 비롯 신수식심사위원장(고려대교수)
윤순정한일은행장 김광평대한생명보험사장 박래진한국종합금융사장
김관종동서증권사장 주영기국민은행부행장보등 금융계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