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폴리에틸렌)도로용구조물 전문생산업체인 세원개발(대표 이은세)이
신개발품인 PE법면보호블럭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고 본격생산에 나섰다.
PE법면보호블록은 절개지에 설치,지반을 안정시키는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기존의 콘크리트법면블록보다 공사비가 절감되고 수명이 반영구적인 장점이
있다.
또 현장여건에 따라 규격을 쉽게 바꿀수있어 적응성이 뛰어나다.
한편 세원은 30억원을 투입,현재 인천남동공단에 생산설비가 자동화된
제3공장건설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