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메리칸항공사는 비용절감을 위해 내년2월에 1천2백50명의 직원을 해고
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존 하터드대변인은 "감내할수 없을 정도로 각종 비용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직원감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해고대상인원중 4분의3은 공항의 화물취급자및 지상요원들이며 나머지는
승객서비스담당자들이라고 하터드대변인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