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류와 배추 가격이 물량감소로 3주째 크게 뛰고 있다.
대한상의가 28일 발표한 `주간물가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과일류는
사과가 서울 , 울산, 춘천, 광주에서 산지출하량 감소로 15kg 들이 상자당
도매가격이 1천-2천원 오른 2만4천-2만7천원이었으며 배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서 개당 소매가격이 50-1백원 오른 1천7백-2천원이었다.
채소류는 배추가 서울, 부산, 광주에서 물량감소로 1포기에
1백원(소매) 뛰었고 파도 부산과 광주에서 1단에 1백원(소매)이 올랐다.
*** 무와 상추는 수요감소로 내림세 ***
이에반해 무는 서울과 부산에서 수요감소로 개당 1백원이 내린 7백원에
소매가 격이 형성됐고 상추도 서울, 대구, 광주, 대전에서 3백75g에 1백-
2백원(소매)이 내 렸다.
쌀은 광주에서 반입량 증가로 40 들이 가마당 도매가격이 5백원 내린
4만7천5 백원이었고 찹쌀은 광주와 전주에서 물량증가로 40 들이 가마당
도매가격이 2천-5천원 떨어졌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달걀은 서울등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10개(도매)에 30-80원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