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편법행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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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의 편법 영업행위가 올해에도 여전히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감독원이 올 한해동안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 를 대상으로 일반검사와 특별검사, 실태점검 등을 실시한
결과 이들이 보험업법을 비롯한 관련 법규나 지시사항, 모집질서 등을
어겨 적발된 편법행위는 모두 5백56건 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보험감독원은 지난 11월과 12월에 집중적으로 실시한 검사를
통해 적발 한 편법행위에 대해서는 내년 1월중에 보험감독위원회를 열어
조치할 방침으로 있어 올해 보험회사가 실제로 저지른 불합리한 영업행위는
모두 8백여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험회사의 편법행위에 대한 조치내용을 유형별로 보면 문책이
1백40건(전체 의 25.1%) <>시정 1백55건(27.8%) <>주의 1백93건(34.7%)
<>개선 9건(1.6%) <>기타 59건(10.6%) 등이다.
특히 보험사의 편법행위는 보험업무에 관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회계 및 경리, 자산운용, 모집질서 등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보험회사의 편법행위가 올해에도 여전히 계속된 것은 생보사의 경우
기존 대형 사와 신설사들이 모집인 스카우트 등 무리한 영업경쟁을 벌이고
자산을 방만하게 운 용한데다 손보사들도 자동차보험에서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장기성 상품을 리베이트 를 주고 변칙 판매하는 사례가 성행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보험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올해에는 생보사의 모집인 스카우트를
사실상 중단 시켰고 손보사는 자동차보험제도를 대폭 개선하는 등 그동안
편법행위의 온상이 돼 왔던 부분을 대폭 손질한 만큼 내년에는 보험사의
불합리한 영업행위가 크게 줄어 들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보험감독원은 올 한해동안 보험사를 대상으로 일반검사 31회,
특별검사 6 회, 실태점검 1회 등 모두 38회의 검사를 실시했다.
27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감독원이 올 한해동안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 를 대상으로 일반검사와 특별검사, 실태점검 등을 실시한
결과 이들이 보험업법을 비롯한 관련 법규나 지시사항, 모집질서 등을
어겨 적발된 편법행위는 모두 5백56건 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보험감독원은 지난 11월과 12월에 집중적으로 실시한 검사를
통해 적발 한 편법행위에 대해서는 내년 1월중에 보험감독위원회를 열어
조치할 방침으로 있어 올해 보험회사가 실제로 저지른 불합리한 영업행위는
모두 8백여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험회사의 편법행위에 대한 조치내용을 유형별로 보면 문책이
1백40건(전체 의 25.1%) <>시정 1백55건(27.8%) <>주의 1백93건(34.7%)
<>개선 9건(1.6%) <>기타 59건(10.6%) 등이다.
특히 보험사의 편법행위는 보험업무에 관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회계 및 경리, 자산운용, 모집질서 등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보험회사의 편법행위가 올해에도 여전히 계속된 것은 생보사의 경우
기존 대형 사와 신설사들이 모집인 스카우트 등 무리한 영업경쟁을 벌이고
자산을 방만하게 운 용한데다 손보사들도 자동차보험에서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장기성 상품을 리베이트 를 주고 변칙 판매하는 사례가 성행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보험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올해에는 생보사의 모집인 스카우트를
사실상 중단 시켰고 손보사는 자동차보험제도를 대폭 개선하는 등 그동안
편법행위의 온상이 돼 왔던 부분을 대폭 손질한 만큼 내년에는 보험사의
불합리한 영업행위가 크게 줄어 들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보험감독원은 올 한해동안 보험사를 대상으로 일반검사 31회,
특별검사 6 회, 실태점검 1회 등 모두 38회의 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