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7일 주요간부회의를 열고 14대총선을 앞두고 불법사전선거
운동이 여당에 의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 이에 대한 대
책마련을 위해 허경만의원등 12명으로 불법 사전선거운동 대책위를 구성
했다.
대책위는 이날부터 당내 인권위원회에 신고소를 설치, 각 지구당및
일반시민들 로부터 고발을 접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