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등에 있는 출연연구소 조기에 기능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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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중앙연구소는 신규물질제조를 위한 핵심기술개발을 새해 연구의 기본
목표로 잡고있다. 부가가치가 큰 신물질.신소재를 만들어 물질특허를
획득,사업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국내 최초의 민간연구소로 지난79년 대덕에서 문을 연 럭키중앙연구소는
그동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해엔 정밀화학 유전공학 신소재등의 연구에
주력키로 했다.
정밀화학분야는 그동안의 물질합성연구를 통해 얻은 기술을 활용,분자구조
설계및 변화를 통한 신물질창출을 겨냥하고 있다. 무공해농약제
염료중간제 의약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천연물로부터 분리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유전공학부문은 인터페론 림포카인등 면역생리활성물질의 연구에 집중키로
했다. 또 지난해 한국형 C형간염 진단시약을 개발한 경험을 토대로
특수물질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위해 내년초 단백질공학연구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신소재개발부문의 경우 고성능 고기능의 소재기술을 연구하는 한편
기업체와 공동개발을 추진,산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88년 설립된
고분자응용기술센터를 활성화시켜 응용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럭키중앙연구소는 이같은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기위해 올해보다
16%늘어난 7백억원을 연구개발(R&D)비로 투자할 계획이다. 연구인력은
현재 6백40명에서 8백명수준으로 증원키로 했다. 박사학위소지자를 전체
연구진의 10%인 80명선으로 끌어올려 연구인력의 고급화를 이룰 예정이다.
해외 유관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및 정보교류를 통해 핵심기술의 국산화도
앞당길 방침이다.
럭키중앙연구소는 올해 인터페론등을 개발할만큼 자체기술력이 일정
수준에 올랐다고 보고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미래산업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선진국과 순수한 기술대결을
하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목표로 잡고있다. 부가가치가 큰 신물질.신소재를 만들어 물질특허를
획득,사업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국내 최초의 민간연구소로 지난79년 대덕에서 문을 연 럭키중앙연구소는
그동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해엔 정밀화학 유전공학 신소재등의 연구에
주력키로 했다.
정밀화학분야는 그동안의 물질합성연구를 통해 얻은 기술을 활용,분자구조
설계및 변화를 통한 신물질창출을 겨냥하고 있다. 무공해농약제
염료중간제 의약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천연물로부터 분리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유전공학부문은 인터페론 림포카인등 면역생리활성물질의 연구에 집중키로
했다. 또 지난해 한국형 C형간염 진단시약을 개발한 경험을 토대로
특수물질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위해 내년초 단백질공학연구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신소재개발부문의 경우 고성능 고기능의 소재기술을 연구하는 한편
기업체와 공동개발을 추진,산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88년 설립된
고분자응용기술센터를 활성화시켜 응용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럭키중앙연구소는 이같은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기위해 올해보다
16%늘어난 7백억원을 연구개발(R&D)비로 투자할 계획이다. 연구인력은
현재 6백40명에서 8백명수준으로 증원키로 했다. 박사학위소지자를 전체
연구진의 10%인 80명선으로 끌어올려 연구인력의 고급화를 이룰 예정이다.
해외 유관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및 정보교류를 통해 핵심기술의 국산화도
앞당길 방침이다.
럭키중앙연구소는 올해 인터페론등을 개발할만큼 자체기술력이 일정
수준에 올랐다고 보고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미래산업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선진국과 순수한 기술대결을
하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