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지역공동화 현상 가속화...제조업체 타지역 이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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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내는 각급 도단위 기관 단체의 이전과 함께 제조업체들마저
타지역 이전이 급증,지역 공동화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25일 마산상의에 따르면 지난 87년이후 5년간 마산을 떠난 제조업체는
법인 31개사,개인 72개사등 모두 1백3개사로 매년 20개사 이상이 창원
함안등 타지역으로 이전했다는 것.
특히 올들어서는 법인 12개사와 개인 18개사등 30개사가 타지역으로
옮겨가 이전이 해마다 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지난 5년간
마산지역에서 신설 또는 옮겨온 제조업체는 40개사에 불과했다.
이같은 실정에 대해 상의관계자는 "마산은 주택지 부족에다 공장용지까지
부족,앞으로 매립등에 의한 용지확보 대책이 없으면 이전업체는 더욱
늘어날 것 같다"며"기존 봉암공단의 지방공단 지정 및 금융 세제 교통
편의시설 지원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은 제조업체의 이전과 함께 지난 83년이후 각급 도단위 기관
단체의 창원이전이 많아 시세가 해마다 줄고있는 실정이다.
타지역 이전이 급증,지역 공동화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25일 마산상의에 따르면 지난 87년이후 5년간 마산을 떠난 제조업체는
법인 31개사,개인 72개사등 모두 1백3개사로 매년 20개사 이상이 창원
함안등 타지역으로 이전했다는 것.
특히 올들어서는 법인 12개사와 개인 18개사등 30개사가 타지역으로
옮겨가 이전이 해마다 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지난 5년간
마산지역에서 신설 또는 옮겨온 제조업체는 40개사에 불과했다.
이같은 실정에 대해 상의관계자는 "마산은 주택지 부족에다 공장용지까지
부족,앞으로 매립등에 의한 용지확보 대책이 없으면 이전업체는 더욱
늘어날 것 같다"며"기존 봉암공단의 지방공단 지정 및 금융 세제 교통
편의시설 지원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은 제조업체의 이전과 함께 지난 83년이후 각급 도단위 기관
단체의 창원이전이 많아 시세가 해마다 줄고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