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류의 판매가격이 조만간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연괴의경우 국제시세(LME)가 계속 상승,t당
5백38달러를 형성하고 있는데 따라 생산업체인 고려아연이 출고가격을 t당
57만2천원(부가세포함)으로 4%인상한데이어 아연괴도 곧 인상할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기동의 경우는 12월 LME 평균시세가 t당 2천2백21달러12센트로
지난달보다 1백58달러70센트가 하락하자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이 현재의
출고가격 2백15만9천3백원을 곧 인하할 움직임이다.
석괴 또한 주산지인 말레이시아 시세가 t당 5천3백36달러71센트로
떨어지고있어 출고가격인하가 불가피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