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이 5개 센터중심으로 운영되는 1천60병상규모의
새병원을 현재의 병동옆에 건립한다.
25일 서울중앙병원측은 현A동 동쪽에 지하3층 지상18층규모의 B동병원을
세워 뇌신경센터 심장센터 신장센터 소화기병센터 건강진단센터등
5개센터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동병원은 내년봄 착공,94년말께 완공을 목표로하고 있다.
서울중앙병원은 B동병원이 완공되면 현재 A동 병상수인 1천36병상과 함께
단일병원으로서는 국내 최대의 병상수를 확보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