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국영대중형 기업의 경영및 기술발전을 촉진하기위해 앞으로
3년간 기금납부및 세금감면등 12개조치를 강력히 실시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중국기업관계자 회의를 통해 이같은 기업활성화방침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중국정부는 이를 위해 3년간 감가상각기금납부면제 3년간 기업소득세율을
55%에서 33%로 크게 내리며 고정자산 평가시기를 단축함으로써 경영의
건실화를 가져오도록 할것이라고 신화는 밝혔다.
이통신은 또 금융신용의 확대 새상품개발자금지원 외국선진기술도입에
대한 면세 판매기술개조자금확보 새상품판매지원 중점기업에 대한
기술개조지원 기술센터 건설을 통한 소득세감세 혜택등이 실시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국내대중형기업을 활성화 시키기위해 거시적통제로 바꾸고
기술진보자금을 지원하며 기업관리체제의 향상을 가져오도록 할것이라고
신화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