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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신망 가입자 1백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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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차량전화 무선호출등 한국이동통신의 이동통신망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20일 한국이동통신은 무선전파를 이용해 통화하는 이동통신이 지난84년
    개통된뒤 매년 2배이상으로 가입자가 늘어 이날 이같은 기록이 작성됐다고
    밝혔다.
    이중 휴대및 차량전화등 이동전화 가입자는 16만5,000명으로 국민
    1,000명당 3.8대,무선호출은 83만5,000명으로 19.5대가 활용되고있다.
    이동통신 가입자가 이처럼 100만명의 고지에 올라섰지만 아직은 일본의
    절반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우 이동전화가
    1,000명당 7.3대,무선호출은 40.2대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가 내년 하반기중 이동전화와 무선호출분야의 새로운 사업자를
    지정,별도로 운영하는 통신시장의 경쟁제도를 도입할 방침이어서 가입자는
    지금보다 훨씬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동통신은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21일 통화품질향상및
    서비스혁신등을 다짐하는 "하나로운동"결의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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