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업체 분양물량 앞당겨 내년에 분양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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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파트분양가를 내년1월1일자로 인상키로 하자 자금사정이 어려운
주택건설업체들이 내년 3 4월로 예정했던 분양물량을 1월로 앞당기고 있어
내년초에 아파트분양이 집중될 전망이다.
19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대우등 주택건설업체들은
분양가가 내년1월1일자로 인상되자 지난해 9.28조치로 분양을 못한
구리교문 서울수서등지의 아파트를 분양가인상후 곧바로 분양키로
공급일자를 앞당기고 있다. 주택건설업체들은 또 서울수유리 신림동등
재개발지구의 일반공급분과 정확한 분양가 인상시기를 몰라 2 3월로
잡아놓았던 지방아파트들로 지자체의 승인이 나는대로 빠른시일내 분양키로
계획을 수정하고있다.
이에따라 내년1월에는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에서만 1만2천여가구가
공급되는등 전국에서 약2만가구이상의 아파트가 분양될 전망이다.
경남기업 동성 현대산업개발등 3사는 내년3월로 잡았던 구리교문지구
1천77가구분양을 1월로 앞당기기로 합의하고 1월초 분양가인상즉시
구리시에 분양승인신청서를 제출키로했다.
서울 수서지구에 참가하고 있는 대우 광주고속등 9개사도 서울시로부터
사업계획승인과 분양승인이 나오는대로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방침아래 당초
예정했던 2 5월 분양계획을 백지화하고 분양준비를 서두르고있다.
이밖에 동신주택 신동아건설 삼호등이 의정부에 1 2월중 아파트를
공급키로하는등 주택건설업체들은 정확한 분양가인상시기를 몰라 3 4월로
잡아두었던 지방아파트를 1 2개월 앞당겨 공급키로 분양계획을
수정하고있다.
주택건설업체들이 내년 3 4월로 예정했던 분양물량을 1월로 앞당기고 있어
내년초에 아파트분양이 집중될 전망이다.
19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대우등 주택건설업체들은
분양가가 내년1월1일자로 인상되자 지난해 9.28조치로 분양을 못한
구리교문 서울수서등지의 아파트를 분양가인상후 곧바로 분양키로
공급일자를 앞당기고 있다. 주택건설업체들은 또 서울수유리 신림동등
재개발지구의 일반공급분과 정확한 분양가 인상시기를 몰라 2 3월로
잡아놓았던 지방아파트들로 지자체의 승인이 나는대로 빠른시일내 분양키로
계획을 수정하고있다.
이에따라 내년1월에는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에서만 1만2천여가구가
공급되는등 전국에서 약2만가구이상의 아파트가 분양될 전망이다.
경남기업 동성 현대산업개발등 3사는 내년3월로 잡았던 구리교문지구
1천77가구분양을 1월로 앞당기기로 합의하고 1월초 분양가인상즉시
구리시에 분양승인신청서를 제출키로했다.
서울 수서지구에 참가하고 있는 대우 광주고속등 9개사도 서울시로부터
사업계획승인과 분양승인이 나오는대로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방침아래 당초
예정했던 2 5월 분양계획을 백지화하고 분양준비를 서두르고있다.
이밖에 동신주택 신동아건설 삼호등이 의정부에 1 2월중 아파트를
공급키로하는등 주택건설업체들은 정확한 분양가인상시기를 몰라 3 4월로
잡아두었던 지방아파트를 1 2개월 앞당겨 공급키로 분양계획을
수정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