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개발공사 현대종합상사등 국내7개사는 미국마라톤사 호주산토스사와
공동으로 호주.인도네시아 공동개발구역인 티모르 갭지역의 2개광구
유전개발사업에 참여,내년1월 탐사에 착수키로 했다.
모두 7개사로 구성된 한국측 컨소시엄의 참여지분은 조카91-10광구에
25%,91-11광구에 15%로 총투자액 8천5백96만달러중 한국측이
1천5백65만4천달러를 부담하게 된다.
한국측 컨소시엄에는 유개공 현대종합상사 경인에너지 대성산업 대우
럭키금성상사 마주코통상등 7개사가 같은 비율로 참여한다.
국내7개사는 호주.인도네시아 공동위원회측과 생산분배계약을 맺고
6년간12개공의 시추탐사를 실시한다.
예상가채매장량은 91-10광구가 1억7천만배럴,91-11광구가
3억5천만배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