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당국은 BMF(통화채권펀드)의 운영시 발행수익률을 기준으로
운영자산을 편입키로 했다.
이에따라 BMF의 운용수익률은 연14.2%수준으로 현재보다 1.0
1.3%포인트가량 높아질 전망이다.
18일 증권업계에따르면 증권당국은 BMF의 자산편입비율을 통안채
60%,회사채 30%,무역어음 10%로 확정짓고 관련자산을 발행시장에서
사들이기로 했다.
증권당국은 BMF에 무역어음을 추가로 편입시키는 한편 유통수익률로
자산을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나 이경우 운용수익률의 등락이
심해질것을 감안,발행수익률을 기준으로 펀드를 운용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