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이경훈.인천시 동구 만석동)이 국내 최대인 45t급
초대형 굴삭기와 50t급 마그네트 크레인 개발에 성공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중공업은 지난 1월초 중장비 개발에
착수,최근 독자 모델인 SOLAR 450 굴삭기(45t급)와 SOLAR 450 마그네트
크레인(50t급)을 개발했다는 것.
대우측이 개발한 SOLAR 450 기종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생산된 굴삭기중
최대형(종전 32t급)으로 대형 기종의 수입 대체효과와 함께 미주지역등에
대한 수출 유망품목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