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항공기 수송수요 증가에 따른 예약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8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서울-대구 및 서울-광주
노선의 항공기 운항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이에따라 서울-대구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 1편씩을 늘려
현재의 1일 5회에서 7회로 운항횟수가 늘어나게 되며 서울-광주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1일 1편을 늘랴 현재의 1일 7회에서 8회로 늘어난다.
증편운항으로 변경되는 운항시간은 다음과 같다.
# 서울-대구
<>오전 8시-오전 8시50분(KAL)
<>오전 8시30분-오전 9시20분(아시아나)
<>오전 11시30분-오후 12시20분(KAL)
<>오후 12시-오후 12시50분(아시아나)
<>오후 2시30분-오후 3시20분(KAL)
<>오후 6시-오후 6시50분(아시아나)
<>오후 6시50분-오후 7시40분(KAL).
# 대구-서울
<>오전 8시50분-오전 9시40분(KAL)<>오전 10시-오전 10시50분(아시아나)
<>오후 1시-오후 1시50분(KAL) <>오후 1시30분-오후 2시20분(아시아나)
<>오후 4시-오후 4시50분(KAL) <>오후 7시30분-오후8시20분(아시아나)
<>오후 8시10분-오후 9시(KAL).
# 서울-광주(신규외는 종전과 같음)
<>오후 3시-오후 3시50분(신규).
<>광주-서울(신규외는 종전과 같음)
<>오후 4시20분-오후 5시05분(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