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기업체인 (주)우성이 생활용품 전문체인점사업에 뛰어든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성은 지난14일 서울서초동에 새로 마련한
본사사옥 지하1-2층및 지상1층에 총 4백50여평 규모의 "셰프라인 탑스"를
개장,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셰프라인 탑스는 20-40대 중산층 가정주부를 주고객층으로한
고급생활용품전문점으로 1천5백여종의 중고가 생활용품이 전시 판매되며
아트갤러리등 문화공간도 갖추고 있다.
우성은 셰프라인 탑스의 체인화사업을 적극 추진,내년말까지 수도권일원및
전국주요도시에 모두 2백여개의 직영점및 체인점을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