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4백14명 투자등록...개인등록 359명 기관투자 55개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 증시개방을 앞두고 외국인에 대해 실시한 투자등록결과
총 4백14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를 하거나 내년
1월부터 주식매입에 나설 외국인을 상대로 지난 14일까지 투자등록을 받은
결과 19개국에 걸쳐 개인 3백59명, 기관투자가 55개소 등 총 4백14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권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투자가능 외국인 8백여명의
절반수준이다.
기관투자가는 은행 13개소, 증권사 11개소, 보험사 5개소,
외국투자전용회사 3개소, 투자회사 20개소, 기타 법인 3개소이다.
이중 현재 주식투자가 허용되고 있는 외국인은 실제 투자자 3백65명을
포함 3백75명이며 나머지 39명은 내년 주식투자에 앞서 사전에 등록을
했다.
국적별로는 대만이 2백2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 80명, 일본 51명, 영국
40명, 독일 7명, 홍콩 및 프랑스가 각각 6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거주자는 개인 3백44명, 법인 16개소 등 3백60명이었으며
비거주자는 개인 15명, 법인 39개소를 포함 54명인데 영국 22명, 미국
11명, 일본 10명, 홍콩 4명의 순이었다.
총 4백14명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를 하거나 내년
1월부터 주식매입에 나설 외국인을 상대로 지난 14일까지 투자등록을 받은
결과 19개국에 걸쳐 개인 3백59명, 기관투자가 55개소 등 총 4백14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증권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투자가능 외국인 8백여명의
절반수준이다.
기관투자가는 은행 13개소, 증권사 11개소, 보험사 5개소,
외국투자전용회사 3개소, 투자회사 20개소, 기타 법인 3개소이다.
이중 현재 주식투자가 허용되고 있는 외국인은 실제 투자자 3백65명을
포함 3백75명이며 나머지 39명은 내년 주식투자에 앞서 사전에 등록을
했다.
국적별로는 대만이 2백2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 80명, 일본 51명, 영국
40명, 독일 7명, 홍콩 및 프랑스가 각각 6명 등이다.
이들 가운데 거주자는 개인 3백44명, 법인 16개소 등 3백60명이었으며
비거주자는 개인 15명, 법인 39개소를 포함 54명인데 영국 22명, 미국
11명, 일본 10명, 홍콩 4명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