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발행 신청 규모및 건당 신청액이 줄어들고 있다.
1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내년 1월중 회사채발행 신청건수 및 규모는
각각 3백86건,1조4천7백억원으로 올 1월보다 신청건수는 2백26건이 늘어난
반면 신청액은 1천7백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회사채신청 규모가 줄고 있는 것은 회사채 발행허가에 따른
평점제 도입후 사채발행이 어려워지자 기업들이 평점우대를 받기 위해
신청규모를 소형화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