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3일 전체회의에 이어 오는 16일 외무통일위원회를 다시 열어
남북합의서 정부측으로부터 채택의 경위와 앞으로의 합의사항 실천계획
등을 보고 받고 정책질의를 벌일예정이다.
박정수국회외무통일위위원장은 남북고위급회담이 끝나는대로
외무통일위를 다시 소집, 남북합의서채택 경과를 보고받기로 여야간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회의소집일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