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면 톱 > 독립국가연방, 소련 연방최고회의 지지획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러시아공화국등 슬라브계 3개공화국이 창설한 "독립국가연방"이 소군부의
지지에 이어 연방최고회의 지지를 획득함에따라 "독립국가연방"이 기존의
소연방을 대신하는 새로운 국가체제로 자리잡을것으로 보인다.
12일 열린 러시아공화국및 연방최고회의 합동회의는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진퇴문제 국가체제문제등을 논의,보리스 옐친러시아공화국대통령이 주도한
"독립국가연방"을 합법적인것으로 승인한것으로 알려졌다.
옐친 러시아대통령의"독립국가연방"이 고르바초프대통령이 주창한
"신연방조약안"을 누르고 최고회의 지지를 획득함으로써 옐친은
고르바초프와의 권력투쟁에서 승기를 잡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앞서 옐친은 11일 예브게니 샤포슈니코프국방장관을 비롯
군고위사령관과 비공개회담을 갖고 독립국가연방에 대한 지지를 받아냈다.
한편 그동안 독립국가연방에 반대입장을 고수해온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공화국대통령도 11일 태도를 바꿔 "독립국가연방창설협정에 서명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미 독립국가연방에 동참의사를 밝힌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외에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멘 그루지야 몰도바등도 잇따라 지지의사를 밝히고
나섬에따라 "독립국가연방"창설은 대세로 굳어졌다.
또 이미 소연방에서 독립한 에스토니아도 이날 독립국가연방에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에따라 독립국가연방에는 카자흐공화국등 11개공화국이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지지에 이어 연방최고회의 지지를 획득함에따라 "독립국가연방"이 기존의
소연방을 대신하는 새로운 국가체제로 자리잡을것으로 보인다.
12일 열린 러시아공화국및 연방최고회의 합동회의는 고르바초프대통령의
진퇴문제 국가체제문제등을 논의,보리스 옐친러시아공화국대통령이 주도한
"독립국가연방"을 합법적인것으로 승인한것으로 알려졌다.
옐친 러시아대통령의"독립국가연방"이 고르바초프대통령이 주창한
"신연방조약안"을 누르고 최고회의 지지를 획득함으로써 옐친은
고르바초프와의 권력투쟁에서 승기를 잡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앞서 옐친은 11일 예브게니 샤포슈니코프국방장관을 비롯
군고위사령관과 비공개회담을 갖고 독립국가연방에 대한 지지를 받아냈다.
한편 그동안 독립국가연방에 반대입장을 고수해온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공화국대통령도 11일 태도를 바꿔 "독립국가연방창설협정에 서명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미 독립국가연방에 동참의사를 밝힌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외에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멘 그루지야 몰도바등도 잇따라 지지의사를 밝히고
나섬에따라 "독립국가연방"창설은 대세로 굳어졌다.
또 이미 소연방에서 독립한 에스토니아도 이날 독립국가연방에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에따라 독립국가연방에는 카자흐공화국등 11개공화국이
지지의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