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6일 후판용접로보트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이회사FA사업본부가 지난1년동안 3억원의 연구비를 투입,개발한
이로보트는 두께6 이상의 후판을 자동용접할수 있다.
대우중공업은 그동안 고숙련기능공을 투입,후판을 용접해왔으나
이로보트의 개발로 균일한 제품생산및 생산성향상을 기할수 있게 됐다.
대우중공업은 이로보트를 우선 인천공장의 중장비및 지게차용접라인에
투입키로 했으며 동아정기와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