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국제데이터통신서비스 12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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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국제패킷교환망을 이용한 국제데이터통신서비스를 오는 12일
부터 개통한다.
6일 한국통신은 서울 국제전화국에 설치한 국제관문용 패킷교환기를
가동하게되면 전자사서함이용 데이터베이스검색 이기종컴퓨터간 통신등
가입자들이 국제간 정보통신서비스를 받게된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의 상용화를 위해 이미 미국의 AT&T MCI US스프린트,홍콩의
HKTI,이탈리의 이탈케이블등 32개국 통신사업자와 통신협정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의 상용화로 가입자들은 일반전화회선을 이용, 개인용컴퓨터
상호간및 호스트컴퓨터상호간 국제통신을 할수 있으며 텔렉스 팩시밀리등
통신방식이 각기 다른 통신기기 사이에 데이터전송도 가능해진다.
또 국내외 각종 정보은행을 연결,데이터검색및 전자사서함서비스도 받을수
있으며 한국경제신문사의 KETEL,한국통신의 HiTEL서비스도 이용할수있다.
한국통신은 지난90년부터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콤보다 5%낮은
사용료를 책정했다.
국제데이터통신을 가능케하는 패킷교환(Packet Switching)은 발신측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교환기에 기억시킨뒤 수신측에 필요한 내용을 보내주는
통신방식이다.
한국통신은 11억원을 들여 US스프린트사의 패킷교환기를 도입 설치했으며
초기엔 3백회선규모로 운용한다.
부터 개통한다.
6일 한국통신은 서울 국제전화국에 설치한 국제관문용 패킷교환기를
가동하게되면 전자사서함이용 데이터베이스검색 이기종컴퓨터간 통신등
가입자들이 국제간 정보통신서비스를 받게된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의 상용화를 위해 이미 미국의 AT&T MCI US스프린트,홍콩의
HKTI,이탈리의 이탈케이블등 32개국 통신사업자와 통신협정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의 상용화로 가입자들은 일반전화회선을 이용, 개인용컴퓨터
상호간및 호스트컴퓨터상호간 국제통신을 할수 있으며 텔렉스 팩시밀리등
통신방식이 각기 다른 통신기기 사이에 데이터전송도 가능해진다.
또 국내외 각종 정보은행을 연결,데이터검색및 전자사서함서비스도 받을수
있으며 한국경제신문사의 KETEL,한국통신의 HiTEL서비스도 이용할수있다.
한국통신은 지난90년부터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콤보다 5%낮은
사용료를 책정했다.
국제데이터통신을 가능케하는 패킷교환(Packet Switching)은 발신측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교환기에 기억시킨뒤 수신측에 필요한 내용을 보내주는
통신방식이다.
한국통신은 11억원을 들여 US스프린트사의 패킷교환기를 도입 설치했으며
초기엔 3백회선규모로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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