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기대학 합격자발표 1-3일 앞당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화여대가 지방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합격자 발표일을 당초의 30일
에서 27일로 사흘 앞당기고 신체검사도 발표당일 실시키로 하는등 서울의
일부 전기대학들이 합격자 발표 및 신체검사 일정을 조정했다.
경희대의 경우 합격자 발표를 28일로 하루 앞당기고 신체검사도 29일에
실시하기로 했으며, 한국외국어대는 합격자 발표일을 27일(당초 30일),신체
검사 실시일을 28일로 각각 변경했다.
그러나 서울대는 입학사정에 보다 철저를 기한다는 뜻으로 30일에
합격자를 발 표하고 신체검사는 30- 31일 이틀동안 실시한다는 당초의
일정을 변경치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울대에 연말 교통혼잡 등을 고려, 합격자 발표일을
하루라 도 앞당길수 있는지를 타진해 보았으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면서 "그러나 채점 등 사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발표 일정을
앞당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에서 27일로 사흘 앞당기고 신체검사도 발표당일 실시키로 하는등 서울의
일부 전기대학들이 합격자 발표 및 신체검사 일정을 조정했다.
경희대의 경우 합격자 발표를 28일로 하루 앞당기고 신체검사도 29일에
실시하기로 했으며, 한국외국어대는 합격자 발표일을 27일(당초 30일),신체
검사 실시일을 28일로 각각 변경했다.
그러나 서울대는 입학사정에 보다 철저를 기한다는 뜻으로 30일에
합격자를 발 표하고 신체검사는 30- 31일 이틀동안 실시한다는 당초의
일정을 변경치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울대에 연말 교통혼잡 등을 고려, 합격자 발표일을
하루라 도 앞당길수 있는지를 타진해 보았으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면서 "그러나 채점 등 사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발표 일정을
앞당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