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대표단 서울체류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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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은 오는 10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5차 고위급회담과 관련, 5일
오후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북측 대표단
의 서울체류일정을 확정짓는 한편 북측의 대표단 명단과 남측의 신변안전
보장각서를 교환했다.
양측은 이날 접촉에서 회담장겸 북측 대표단의 숙소로 쉐라톤 워커힐
호텔로 합의했다.
양측은 또 회담을 11일(공개), 12일(비공개) 두차례 열어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 내용에 대한 토의를 벌이며
<>북측 대표단을 위해 정원식총리가 10일 호텔신라에서, 박준규국회의장이
12일 하야트호텔에서 각각 만찬을 열기로 했다.
북측 대표단은 10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입경, 3박4일동안 서울에 머문뒤
13일 오전 평양으로 되돌아간다.
북측 대표단의 서울체류일정은 다음과 같다.
<> 10일= 10:00 판문점 통과, 12:30 숙소도착, 오후 회담장 답사, 저녁
만찬(신라호텔)
<> 11일= 10:00 회의(공개)
<> 12일= 10:00 회의(비공개), 기자단 서울지하 철및 서울타워 참관,
저녁 국회의장 만찬(하얏트 호텔)
<> 13일= 09:30 숙소출발, 1 1:30 판문점 통과.
오후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고 북측 대표단
의 서울체류일정을 확정짓는 한편 북측의 대표단 명단과 남측의 신변안전
보장각서를 교환했다.
양측은 이날 접촉에서 회담장겸 북측 대표단의 숙소로 쉐라톤 워커힐
호텔로 합의했다.
양측은 또 회담을 11일(공개), 12일(비공개) 두차례 열어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 내용에 대한 토의를 벌이며
<>북측 대표단을 위해 정원식총리가 10일 호텔신라에서, 박준규국회의장이
12일 하야트호텔에서 각각 만찬을 열기로 했다.
북측 대표단은 10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입경, 3박4일동안 서울에 머문뒤
13일 오전 평양으로 되돌아간다.
북측 대표단의 서울체류일정은 다음과 같다.
<> 10일= 10:00 판문점 통과, 12:30 숙소도착, 오후 회담장 답사, 저녁
만찬(신라호텔)
<> 11일= 10:00 회의(공개)
<> 12일= 10:00 회의(비공개), 기자단 서울지하 철및 서울타워 참관,
저녁 국회의장 만찬(하얏트 호텔)
<> 13일= 09:30 숙소출발, 1 1:30 판문점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