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기(NEC)는 위성방송 통신수신용컨버터(신호증폭 변환기)의 신호
회로를 1개의 칩에 집적시킨 갈륨비소IC(집적회로)를 개발함으로써
컨버터의 소형화와 잡을의 갈소,화질의 선명화등에 새로운 차원을 열게
됐다고 일경산업신문이 3일
보도했다.
갈륨비소IC개발은 도 디지탈과 아날로그의 양신호처리기능집적 기술과
자동차전화및 휴대용전화등에도 응용돼 고주파수통신기기의 보급에
획기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갈륨비소IC는 고주파수증폭 주파수혼합 주파수가 변경국부발진 주파수분할
중간주파수증폭등 5개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이IC와 HEMT(고전자이동도트랜
지스터)만으로 컨버터를 만들수 있게돼 컨버터소형화에 크게 기여할수
있게됐다.
또 반도체장치면적과 부품수를 기존컨버터의 30%수준으로 줄일수
있게돼 비용절감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컨버터는 위성방송및 통신시 12기가(1기가=10억) 전후로 보내지는
미약한 신호를 TV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증폭,변환시켜주는 주요부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