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화학, 부산에 용융아연도금공장 완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흥화학(대표 남치호)이 부산지역에 대규모 용융아연도금공장을
완공했다.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부산사하구의 중소기업협동화단지내에
착공1년5개월만에 완공된 이공장은 대지 3천3백평 연건평 2천여평으로 연간
7만2천t의 아연도금생산능력을 갖추면서 5일 준공식과 함께 화입식을
갖는다.
이 공장은 최대길이 16m 폭1.8m의 대형철구조물의 도금이 가능하며
도금로20개 예비로 4개등 총24개의 자동도금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금용윈치식크레인 8개라인을 도입 설치하여
용융도금의 가장 큰 난제인 맺힘현상과 표면의 거칠음을 해결,도금상태를
크게 향상시킬수 있게됐다.
최근 금속표면처리는 종래 페인팅에서 용융도금으로 점차 바뀌는 추세에
있다.
서흥화학은 이번에 준공된 용융아연도금공장외에도 이지역에
제1공장(대지1천2백평 건평 6백83평)과 선박용부품및 철구조물의
주요소재인 그레이팅을 생산하는 제2공장(대지2천40평 건평1천3백30평)을
각각 가동중에 있다.
이회사는 제3공장준공을 계기로 경부고속전철 부산해상신도시
도로항만건설등에 사용되는 각종 철구조물을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완공했다.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부산사하구의 중소기업협동화단지내에
착공1년5개월만에 완공된 이공장은 대지 3천3백평 연건평 2천여평으로 연간
7만2천t의 아연도금생산능력을 갖추면서 5일 준공식과 함께 화입식을
갖는다.
이 공장은 최대길이 16m 폭1.8m의 대형철구조물의 도금이 가능하며
도금로20개 예비로 4개등 총24개의 자동도금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금용윈치식크레인 8개라인을 도입 설치하여
용융도금의 가장 큰 난제인 맺힘현상과 표면의 거칠음을 해결,도금상태를
크게 향상시킬수 있게됐다.
최근 금속표면처리는 종래 페인팅에서 용융도금으로 점차 바뀌는 추세에
있다.
서흥화학은 이번에 준공된 용융아연도금공장외에도 이지역에
제1공장(대지1천2백평 건평 6백83평)과 선박용부품및 철구조물의
주요소재인 그레이팅을 생산하는 제2공장(대지2천40평 건평1천3백30평)을
각각 가동중에 있다.
이회사는 제3공장준공을 계기로 경부고속전철 부산해상신도시
도로항만건설등에 사용되는 각종 철구조물을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