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새해예산안이 3일 새벽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그동안
국회파행운영과 예산안처리 때문에 활동이 중단됐던 조직강화특위를 금명간
재가동,오는 11일께 1차로 1백10여명의 조직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의 1차 조직책발표에는 무경합 현역의원및 원외지구당위원장과 4
5명의 영입인사도 포함될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교체대상 현역의원지역의 조직책 발표는
내년으로 미루기로 결정,조직책탈락에 따른 파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