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연3일간 황사현상...고비사막서 날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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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하오1시부터 2일 상오8시까지 연3일간에 걸쳐 서울지역에
황사현상이 발생했으며 이같은 겨울철 황사현상이 일어나기는 처음이라고
환경처가 밝혔다.
환경처는 2일 "서울전역에 시정거리 6 정도의 시정장애현상이 발생했으며
이는 난방용 연료 사용이 늘어난데 따라 아황산가스등 대기오염물질이
확산되고 특히 중국대륙에서 발생한 황사가 지난 3일간 한반도상공으로
이동한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환경처는 이어 이같은 겨울철 황사현상은 중국측과의 대기관련 자료교환을
통해 황하유역(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황사현상이 발생했으며 이같은 겨울철 황사현상이 일어나기는 처음이라고
환경처가 밝혔다.
환경처는 2일 "서울전역에 시정거리 6 정도의 시정장애현상이 발생했으며
이는 난방용 연료 사용이 늘어난데 따라 아황산가스등 대기오염물질이
확산되고 특히 중국대륙에서 발생한 황사가 지난 3일간 한반도상공으로
이동한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환경처는 이어 이같은 겨울철 황사현상은 중국측과의 대기관련 자료교환을
통해 황하유역(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밝혀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