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투자증권과 신정제지 2개사가 신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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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투자증권과 신정제지 2개사가 5,6일 이틀간 3백8억원어치의 신주를
공모,기업을 공개한다. 주당 발행가는 액면가에 40% 할증한 7천원이다.
이번 공개로 납입자본금은 7백20억원으로 늘어난다.
지난73년 설립된 한진그룹계열사인 한진투자증권은 서울에 6개,지방에
8개의 점포를 갖고있는 중소형 증권사이다.
90회계연도(90년4월 91년3월)중 주식약정 1조9천9백41억원,채권약정
6백87억원,회사채인수실적 4천2백50억원으로 기존 25개증권사중 17위를
차지했으며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80억원정도의
순이익을 내 1%의 배당을 실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들어 증시침체양상이 지속되고 신설증권사들의 시장잠식등으로
91년4월부터 10월말까지 7개월간 9억1천8백만원의 경상적자를 냈다.
공개주간사인 고려증권은 91회계연도(91년4월 92년3월)중 한진투자증권이
경상이익 1백14억원,순이익 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증시침체가 내년초까지 이어질경우 적자를 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또 지난 89년8월 이증권사가 2백9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을때 실권주를
대주주 2세에 변칙증여한 의혹이 가시지 않고있는것도 눈여겨 둘 대목이다.
현재 한진증권투자의 주당 자산가치는 6천2백16억원,유보율은 43.4%로
기존증권사의 평균치를 밑돌고있는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증권관계자들은 2부로 등록될 한진투자증권의 주당자산가치나 유보율등이
신흥증권과 비슷하여 신흥증권주가추이를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청약일은 5,6일 이틀간,납입일은 23일이며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15일.
공모,기업을 공개한다. 주당 발행가는 액면가에 40% 할증한 7천원이다.
이번 공개로 납입자본금은 7백20억원으로 늘어난다.
지난73년 설립된 한진그룹계열사인 한진투자증권은 서울에 6개,지방에
8개의 점포를 갖고있는 중소형 증권사이다.
90회계연도(90년4월 91년3월)중 주식약정 1조9천9백41억원,채권약정
6백87억원,회사채인수실적 4천2백50억원으로 기존 25개증권사중 17위를
차지했으며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80억원정도의
순이익을 내 1%의 배당을 실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들어 증시침체양상이 지속되고 신설증권사들의 시장잠식등으로
91년4월부터 10월말까지 7개월간 9억1천8백만원의 경상적자를 냈다.
공개주간사인 고려증권은 91회계연도(91년4월 92년3월)중 한진투자증권이
경상이익 1백14억원,순이익 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증시침체가 내년초까지 이어질경우 적자를 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또 지난 89년8월 이증권사가 2백9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을때 실권주를
대주주 2세에 변칙증여한 의혹이 가시지 않고있는것도 눈여겨 둘 대목이다.
현재 한진증권투자의 주당 자산가치는 6천2백16억원,유보율은 43.4%로
기존증권사의 평균치를 밑돌고있는 것으로 평가되고있다.
증권관계자들은 2부로 등록될 한진투자증권의 주당자산가치나 유보율등이
신흥증권과 비슷하여 신흥증권주가추이를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청약일은 5,6일 이틀간,납입일은 23일이며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