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도 금리인상 조종...당좌대출금리 2%포인트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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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1단계금리자유화조치이후 금리조정을 보류했던 당좌대출금리를
2%포인트정도 인상,시행에 들어갔다.
3일 산업은행은 당좌대출금리와 상업어음및 무역어음할인금리를 기존의
10.5-12.5%에서 12-14.5%로 조정,2일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
새로 적용된 금리는 신용평가등급에따라 유망중소기업은 12%,A급이상은
13.5%,그미만은 14.5%등 3단계로 차등화했다.
산업은행은 3년만기 정기예금(13%),3년이상 불특정금전신탁(13%)등
수신금리와 연체금리(21%)는 시중은행과 같이 자유화했었다.
한편 산업은행이 이번에 대출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중소기업 국민 주택등
국책은행들은 모두 금리자유화에 참여하게 됐다.
2%포인트정도 인상,시행에 들어갔다.
3일 산업은행은 당좌대출금리와 상업어음및 무역어음할인금리를 기존의
10.5-12.5%에서 12-14.5%로 조정,2일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
새로 적용된 금리는 신용평가등급에따라 유망중소기업은 12%,A급이상은
13.5%,그미만은 14.5%등 3단계로 차등화했다.
산업은행은 3년만기 정기예금(13%),3년이상 불특정금전신탁(13%)등
수신금리와 연체금리(21%)는 시중은행과 같이 자유화했었다.
한편 산업은행이 이번에 대출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중소기업 국민 주택등
국책은행들은 모두 금리자유화에 참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