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류 신제품개발에 따른 업계의 자금지원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나
이에대한 정부의 지원금이 너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2일 기계공업진흥회가 공업발전기금중 기계류 신제품개발자금에 대한
추가지원대상업체 신청을 받은 결과 총1백48개업체가 3백50억원상당의 개발
자금을 지원받기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최근 기계류 신제품개발 자금을 추가로 56억원을 책정했는데 이
지원금은 업계의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