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삼성항공이 미국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에 엔진부품을
수출키로 한데 대해 1천9백14만달러의 수출금융을 지원키로 했다.
30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B-747, A-300 등 대형 항공기의
엔진부품 20여종류를 삼성항공이 약 12개월에 걸쳐 제작 수출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2천2백95만달러이다.